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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정문에 있는 버거킹 뒷골목에 위치하고 있는 '레인트리'
이색적인 카페로 잘 알려져 있어 어떤곳일지 저도 한번 찾아가 봤어요ㅎㅎ 'ㅁ'


좁은 계단으로 올라가면 2층에 있는 레인트리로 들어설 수 있답니다.


우왕~ 화려하죠? 테이블은 몇개 없었어요.
근데 벽면을 빼곡히 채워놓은 장식품들은 어느 카페보다도 많더라구요
약간 인도풍(?) 느낌이 나기도 하고 굉장이 아늑하고 이쁘게 꾸며져 있었어요.


클래식 음악이 흐르고 있고 조용한 분위기라 공부하기에도 괜찮구요.
귀여운 소품들이 굉장히 많고 테이블에는 세계각지의 다양한 사진들이 있다.
테이블 밑에보면 사장님이 여행하면서 찍은 나라별 사진첩도 있었어요.


이곳은 여행카페로 여행분위기와 사진들이 많이 있어요.
오셔서 여행스케줄을 정리하시는 손님들도 많구요.

'다르게 시작하고픈 욕망 서른여행'의 저자이면서
'딴지일보'의 여행 기자인 사장님이 차린 카페라고 하네요.

2005년도에 오픈해서 한번 찾아왔던 손님들은
단골로 되어버린다는 매력적인 카페에요 ㅎㅎ


 


신발을 벗고 수많은 쿠션으로 몸을 던지면
정말 편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ㅎㅎ


테이블마다 반투명한 커튼이 쳐져 있는데
이것도 왠지 분위기 있어 보였어요 ㅎㅎ
흔히 볼 수 없는 인테리어죠 '-'


플레인 팬 케이크 - 7,000원

제가 좋아하는 플레인 라씨와 함께 부드러운 팬케이크를 주문했답니다.



팬케이크가 굉장히 촉촉하고 부드러웠어요.
생크림과 아이스크림이 함께나와 느끼함에 질리는 일은 없을거 같네요.


처음에는 어떻게 먹는지 몰랐기에(^^;)
여쭤보니 친절하게 시럽을 뿌려주시더라구요 ㅎㅎ
시럽을 뿌리니 팬케이크에 스며들어 더 촉촉하고 달달하니 맛있더라구요.


플레인 라씨 - 7,000원

라씨는 보통 한잔씩 나오는데 여기는 가격이 조금 더 비싼대신
이렇게 큰 잔에 담겨져 나왔어요.
혼자 먹기에는 조금 많은감이 없지아나 있네요ㅎㅎ



아메리카노 - 5,000원

사진을 계속 찍고있다보니 아메리카노를 서비스로 주셨어요ㅎㅎ
여러가지 가게에 대한 설명을 해주셨는데

카페에 가입하면 생일 달에 음료 한잔을 무료로 주는 쿠폰을 지급하고
있다길래 집에 오자마자 얼른 가입했어요ㅋㅋㅋ

카페에 공지를 해주는데 손님들과 유럽여행이나 국내 레프팅을 함께 간다고 하네요.
단골손님들끼리 모여서 놀러가면 정말 재밌고 알차게 놀 수 있을거 같아요^^



주소 : 서울시 서대문구 대현동 53-15 2층

영업시간 : 11:00 ~ 23:00

문의전화 : 02-6406-2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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