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이제는 지역마다 있는 고양이 카페가 흔하다고 느껴지는데요.
상호명은 '소나무길 고양이네' 였는데
무슨 영문인지 제 발걸음을 이끌더라구요 ㅎㅎ
대부분 체인점이 많아서 그냥 휙휙 지나가는데
처음보는 상호명의 고양이카페가 있길래 들어가봤어요.




내부에는 고양이들이 여기저기 퍼져서 잠을 자거나
뛰어 놀고 있었어요 ㅎㅎ




총 8마리 고양이가 있었는데
고양이 카페에 가면 볼 수 있는 고양이 침대를 여기서도 만날 수 있었네요ㅎㅎ




나무를 주로 사용하여 아늑함을 강조한 내부 인테리어 였어요.
사람들보다는 고양이들이 편하게 놀 수 있는 고양이 위주의 공간이었죠 ㅋ




8마리 고양이의 종이 적혀있었는데
메인쿤, 아메리칸 숏헤어, 한국고양이, 터키쉬 앙고라, 샴, 러시안블루, 스코티쉬폴드, 뱅갈
이렇게 8종류의 고양이가 있었어요.




고양이의 종이 다 달라서 생김새도 각양각색이었죠.
자는 듯이 발라당 누워있다가도
다가가면 살며시 눈을 뜨네요 ㅎㅎ




이 집에는 고양이만 있는게 아니라
고양이 관련 서적 및 만화책, 기타 소설책도 있었어요.
다른 고양이카페에서는 흔히 고양이들만이 있죠 '-'




아메리카노 - 6,500원

음료값에 입장료가 포함 되어있어서 그런지
가격은 살짝 비싸더라구요 ㅎㅎ
그렇다고 더 맛있고 그런거보다는 그냥 평범한 맛이에요.




카라멜 마끼아또 - 7,500원

카라멜 마끼아또는 같이 간 친구가 시킨건데
저한테는 너무 달아서 별로였다는 ㅎㅎ
역시 전 그냥 아메리카노나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편이 좋네요 ~_~




블루베리 라떼 - 7,000원

블루베리 라떼는 예전에 다른데서 본적이 있었지만
주문해서 마셔보긴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ㅎㅎ
바닥에 깔린 블루베리가 정말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




서던민트 디 카페인, 얼그레이 라벤더 - 7,000원

차종류도 판매하고 있었는데
차종류는 티백으로 나왔어요.
이건 마셔보진 않고 구경만 했네요 '-'




소나무길 고양이네는 입장하게 되면
신발을 갈아신고 손소독제로 손을 소독한 다음에야 들어갈 수 있어요.
청결함을 항상 유지하고 있고
손님들의 고양이도 데리고 입장이 가능한데
4개월 이상되고 중성화 수술을 한 고양이만 가능하다네요 :)


주소 : 서울시 종로구 명륜4가 164-1 3층

영업시간 : 13:00 ~ 22:00
매월 둘째주 화요일

전화번호 : 070-4121-1245

http://cafe.naver.com/sogonae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