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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손님보다 일본인들이 많은 너비집
명동에 일본인 관광객이 많다고는 하지만
이 가게에 들어서면 이곳이 일본인줄로 착각하게 만들 정도로
일본어 밖에 안보이고 일본말 밖에 안들린다 ㅎㅎ



1층에 들어서니 테이블 자리가 줄지어 있었다. 1층 오픈 키친에서는 음료와 반찬이 항상 준비되어 있기 때문에
직원이 가게에서 사라지지 않고 언제든지 얘기해 주문할 수 있는 가정적인 분위기로 되어있다.



2층과 3층은 좌식으로 되어있다.
 전체적으로 아담한 가게이지만 그 때문에 고급 식당이면서도
가정적인 분위기에서 서비스 받을 수 있답니다ㅎㅎ
그래서 편안하고 차분한 공간이라 천천히 식사를 즐길 수 있지요'-'





추성훈의 단골집이라는 ㅇ_ㅇ!!

평일 - 내국인 40% 일본인 60%
주말 - 내국인 20% 일본인 80%




꽃등심(130g) - 45,000원, 양(150g) - 33,000원

등심과 육회는 한우를 사용하며 갈비류는 호주산을 사용한다고 한다.
살짝 부담스러운 가격때문에 내국인보다는 일본인들이 많이 찾는 고기집이다.
일본쪽으로 널리널리 입소문이 퍼져 일본 유명인사들은 여럿 다녀갔다고 한다.



간장게장 - 45,000원

알이 꽉 차있는 통통한 게 두마리가 입 맛을 당기게 하는 간장게장도 이 집의 알아주는 인기 메뉴중 하나이다.



우설(130g) - 33,000원, 생왕갈비(300g) - 50,000원

너비집에서 가장 인기있는 메뉴로 다른 생갈비집에서는 볼 수 없는 상당히 큰사이즈의 생왕갈비,
일본에선 볼 수 없는 빅사이즈라 일본인들이 즐겨 찾는다고 한다.

온갖 양념과 과일즙으로 만든 너비집 특제 소스로 몇일동안 담가뒀다가 나오는 양념왕갈비와
아름다운 색상의 부드러운 육질의 우설도 또한 인기메뉴이다.



이국적인 분위기 속에서 맛보는 부드럽고 전통적인 맛의 너비집 고기.
너비집의 부드러운 육질을 경험하게 되면 자꾸만 생각나 꿈에 나올 것 같은 맛이다.




이것이 너비집의 유명한 특제소금이다.
깨끗한 바닷물로 만들어진 소금에 10종류의 재료를 섞어 볶아 만든 특제 소금이라고 한다.
소금의 끝맛이 깔끔하고 짜기 보다는 고소한 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일본에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소금을 판매하기도 한다고 한다.




너비집은 상수리나무로 만든 참숯으로 고기를 요리 하는 가게이다.
가스불이 아닌 석탄으로 불을 붙여 100% 숯 향기가 난다
 
내국인에게는 매운 갈비찜이 잘 알려져 있는데
점심에는 매운 갈비찜이 주메뉴라 한다.
하지만 난 매운걸 잘 못먹어서 ㅎㅎㅎ
나중에 매운 갈비찜보다는 갈비탕을 먹어볼 계획이다.



주소 : 서울시 중구 을지로 2가 199-73

영업시간 : 평일 - 11:00 ~ 22:00
     주말 - 11:30 ~ 21:30

전화문의 : 02-756-40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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