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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마시고싶고, 책도 읽고싶을때 가끔 가는곳
북카페 프린스턴 스퀘어에요 ^___^



신촌에서 3년하시다가 이대 후문쪽으로 하신지는 9년정도 됬다고해요!



평일 오전에 가서 사람들은 거의 없었고, 여자분 한명만 공부하고 계셨어요 ㅎ



넓기도하고 책도 많습니다! 북카페라기보단 도서관같이 보이지 않나요 ㅋㅋ



커다랗고 푹신해서 편안한 쇼파!
커피 한잔 시켜놓고 여기에 파묻혀서 책읽으면 진짜 시간가는 줄 몰라요 ㅋㅋ



4인, 6인, 모서리에 있는 2인 테이블 등 자리가 무척 다양해서 좋구~
특히 테이블이 넓어서 공부하기에 딱입니다 ㅎ
저는 가끔 저 모서리 자리에도 즐겨 앉아요 ㅎㅎ
 


 

지하로 내려가면 세미나 실이 나오고, 빔프로젝트도 있어 회의하기에도 무척 좋아보였어요~
지하에도 책이 가득하고, 고급스러운 서재 느낌입니다 ^__^



소설책 뿐아니라, 잡지랑 여러분야의 책도 있고, 원서도 있어요!!
얇지만 동화책같은 원서를 조금씩 읽어가고 있는데, 잘 읽을 수 있게되면 하나씩 읽기연습을 하려구요 ㅎㅎ




밀크티 - 7,500원

프렌치 프레스라고하나요? 여기서 밀크티는 처음 시켰는데 요렇게 나오는건 처음 봤어요 ㅎㅎ
부드러우면서 무난한 맛의 밀크티였습니당 ^__^
 


바닐라 마끼야또 - 7,000원

부드러운 우유와 커피의 바닐라 마끼야또
친구가 입에 거품묻히고 있어서 시크릿가든이 생각나 웃겨 죽는줄 알았습니다 ㅋ_ㅋ



블루베리 쉐이크 - 8,000원

친구가 주문한 블루베리 쉐이크! 한모금 마셔봤는데
오호, 이날 주문한것중에 제일 맛났습니다 ㅎㅎ
집에서도 종종 블루베리 사다 먹는데 저도 함 만들어볼까요~ ㅋ



음료를 주문하니 서비스 쿠키가 나왔어요~~



1인당 2개씩 나오는 초코쿠키^__^
직접 구워서 서비스로 주시는 건데, 너무 달지도않아서 커피랑 먹기 딱 좋아요 ㅋ
금방 두개를 먹어버려서 아쉬웠습니다 ㅎㅎ



음료 맛은 무난한 편인데 원래가 음식 위주보다는
공부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제공하는데 중점을 두고 계신다 들어서
타 카페에 비해 조금 비싼 음료 가격이지만
책도 많이 있고, 공부하기에도 좋아서 자리값이라고 생각하고 간답니다 ^__^


주소 : 서울 서대문구 대신동 90-6

영업시간 : 10:00 ~ 22:00

문의전화 : 02-393-51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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