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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역보다는 녹사평역에서 가까운 카페 'T8'이에요
예전에 녹사평역쪽으로 햄버거 먹으러 갔다가 봐둬서 찾아가기도 쉬웠어요~



카페이름 T8이 무슨 의미일까 했는데 테이블이 8개라 T8이라네요 ㅎㅎ
세어보니 내부 테이블 5개 야외 테이블 3개 이렇게 되어있었어요 :)
그만큼 아늑한 공간!



요즘 간혹가다 초록색벽의 가게들이 보이는데요
방에 요런색을 칠하면 이상할지 모르겠지만, 카페같은데 있으면 정말 이쁘더라구요, 눈이 편안해지기도 ~_~



고곳에 빈티지하면서도 귀여운 소품들이 많았는데
사장님이 세계 곳곳에서 수집한 물건들이래요 ㅇ_ㅇ



이태원이라고 딱 정하긴 뭐하지만, 이 주변은 와인이 자주 눈에 띄어요 ㅎㅎ



탄산수 인가요? 이쁜병들도 진열되있어요 ^__^



에스프레소 - 4,000원 / 자몽 아이스티 - 5,500원

제가 좋아하는 일리커피! 설탕 솔솔 뿌려넣고, 맛을 음미!
에스프레소는 작은 양이 항상 아쉬워요 T_T 그렇다고 양이 많으면 에스프레소가 아니기에 ㅎㅎ

새콤달콤한 자몽 아이스티! 색이 참 이쁘죠 ㅎ



캬라멜 라떼 - 5,000원 / 아메리카노 - 4,000원


보기만해도 달달~ 한 캬라멜 라떼와
깔끔하고 시원한 아메리카노도 주문했어요 :)



치킨 샌드위치 - 6,500원

신선한 채소에 잘 구워진 치킨과 어울어지는 머스터드 소스가 어찌나 맛있던지요 ㅎㅎ
웨지감자도 케찹에 찍어서 다 먹었어요 :)



핫도그 - 6,500원


잘 구워진 소시지에, 소스 듬뿍~ 피클이랑 양파도 들어가서 새콤달콤하구
심플해보이지만 맛있는 핫도그에요, 웨지감자도 함께 나온답니다 :)



weekend brunch - 9,500원

웨지감자, 스크램블에그, 샐러드, 햄, 베이컨, 소시지, 토스트가 나오는 위켄드 브런치에요~
요걸 주문하면 아메리카노를 2,500원에 마실 수 있다죠 ㅎㅎ



바삭하게 구워진 베이컨에, 햄 페티도 맛있고~
빵에다가 스크램블 에그랑 햄이랑 이것저것 껴서 샌드위치 만들어먹어도 엄청 맛있어요!

이것저것 많이 먹었더니 배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

나올때 가게 명함을 하나 가져왔는데 친절하게도 '녹사평역 2번출구에서 나오신 방향으로 쭉 내려오시면 지하보도가 있습니다.
지하보도를 통해서 반대편으로 나오신 후, 나온방향으로 10m 정도 걸으시면 골목이 있습니다.
그 골목으로 들어오시면 Cafe T8을 찾으실 수 있습니다.'
라는 글이 써져있네요

녹사평역쪽은 횡단보도가 별로없고 지하보도가 있어서 헷갈릴까봐 써두셨나봐요 :)
T8가시는 분들 길 헤메지 마시고 한방에 찾아가셔서 맛난 커피와 샌드위치 드세용~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557

영업시간 : 11:00 ~ 23:00

문의전화 : 02-794-7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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