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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이태원에서 수제햄버거로 유명한 미국식 정통 레스토랑 올 아메리칸 다이너!
여기 한번 가보려고 벼루고 있었는데 햄!버!거가 땡기는나알~ 친구들과 시간이 맞아서 바로 약속잡고 갔습니다!!ㅋ




이태원역 4번 출구로 나와서 쭉~ 걷다보면 스타벅스 위에 노란색글씨로 올아메리칸 다이너가 크게 보여용 ㅎ
계단을 따라 올라가서 3층에 위치해있어요~



들어가서 왼쪽편에 문을 열고들어가면 샹들리에의 은은함이 있는 약간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공간이 있구요



중앙은 뭔가 미국에서 소풍가면 있을 법한 인테리어 입니다! ㅋㅋ
파라솔이랑~ 사선 테이블보랑~ 바닥은 초록색이라 잔디같고~
미식축구 소품도 벽에 걸려있고~



오른편 문 다음으로는 창가라서 밝기도 하지만
4인 테이블이 있는 깔끔하고 심플한 공간이에요 ㅎ



소품인지 작동이 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게임기도 있구요
중앙부분은 흡연 공간으로 따로 정해져있어요! ㅎ



공간마다 분위기가 다르기에 컨셉이 있으신가 해서 한번 여쭤봤더니
왼쪽편은 집을 표현했고, 중앙은 가든, 오른쪽은 담벼락 컨셉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어쩐지 분위기가 확확 다른게 뭔가 신경쓴듯한 인테리어였어요 ㅎㅎ



베이컨 체다치즈 버거 - 11,800원

수제햄버거 답게 오픈형태로 서브되었어요! 보자마자 식욕 상승!! ㅋㅋ
두툼한 소고기패티에 빠삭하게 구워진 짭짤한 베이컨!
주르륵 흐르고있는 체다 치즈에, 싱싱한 양상추와 토마토가 올라가 있어요! ㅎㅎ
 전 그냥 썰어서 먹었는데 진짜 넘넘 맛나요!!
감자튀김도 바삭바싹하니 맛있고, 양도 푸짐하게 나와서 대 만족이에요 > <


친구가 시킨 이름 생각안나는 메뉴1...ㅋㅋ
요것도 치즈가 듬뿍~ 몰라간 버거 종류에요 ㅎㅎ 패티에 양파에~ 다먹은 친구가 배 터지겠다며 ㅎㅎ
제가 시킨 메뉴랑은 조금다른 감자튀김! 뭐 맛은 같지만 좀더 두툽해서 좋았어요! 전 두툼한 감자튀김이 좋더라구영ㅋ



스테이크인데 요것도 친구가 시킨 이름 생각안나는 메뉴2로 지정!! ㅋㅋ
고기는 부드러우면서, 소스도 맛낫구요!! 채소랑 감자튀김 모닝빵도 같이나와
역시 양이 푸짐합니당 ㅋ

정통 미국식이라 한국인 입맞에 맞추지 않은, 짜고 기름기 있는 미국 남부쪽 음식과 비슷하다고 하시던데
제가 좀 짜게 먹는편이라 그런가 그닥 짜다고 느끼지는 않았어요 ㅎㅎ
기름기야 원래 햄버거나 스테이크는 기름진 음식이니까요~
주문한 음식 모두 만족이었어요!! > <



역시 생맥주도 있었는데, 햄버거먹느라 배불러서 마시진 않았구요 ㅎㅎ
아쉬운건 한국어 메뉴판이 없다는건데, 이탈리아 레스토랑처럼 생전 처음 들어오는 메뉴이름도 아니고
에그, 스테이크 이런 종류의 쉬운영어라 불편함은 없었어요 ^__^a

근데!!!! 그 유명한 브라우니를 깜빡하고 못먹고 왔어요!!! 흑흑...T_T..
디져트로 먹을라고했는데, 햄버거 먹으라 브라우니는 안드로메다로ㅋㅋㅋ
담에 가서 다른 메뉴도 먹어보고 브라우니 꼭!! 먹고 올라구요 ㅋㅋ


주소 :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56-13 3층

영업시간 : 7:00 ~ AM2:00

문의전화 : 02-790-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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