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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성균관길 골목 한켠에 조용하게 있는
이곳은 '우드스탁'입니다.
록 음악을 사랑하고 술을 좋아하시는 분들 한번 와보신다면
이곳의 흥취(興趣) 에 흠뻑 빠져드실 겁니다......풍덩

성대 사거리에서 성대쪽으로 올라가다보면  왼편에 부산오뎅과 오락실사이 골목이 있습니다.
그 길로 쭈욱~ 들어오다 보시면 발견 하실수 있습니다.



수많은 LP판이 말해주듯이 이곳은 음악을 사랑하시는 사장님이 운영을 합니다.
왼쪽 편에 보이는 마이크로 방송도 하고 빽판으로 음악도 흘려보내 주는데
그 분위기에...맥주가 않들어 갈수가 없습니다...



거미줄과 계란판 인테리어가 약간 으스스해 보이지만
음악에 어울려 술에 기대어 분위기에 취하면 그렇게 분위기 좋을 수 없습니다.
퀸의 포스터도 보이네요.크으.....근데 저곳이 화장실 입니다...



비록 넓지는 않고 깔끔한 편도 아니지만 골수 팬이 많은 그런 곳입니다.

사장님은 음악 트는것에 열중을 하시기 때문에..
손님이 직접 술을 가져다 먹고 남은 술병으로 값을 계산하고...
주객전도로 보일수도 있겟즈만 이것이 이곳의 매력 포인트~



주택가가 많다보니 방음을 위해 직접 만드셧다는 계란판 천장!!
이렇게 까지 하면서까지도 음악을 꼭 틀어야 한다는 사장님.....크흨..감동입니다.



맥주가 절로 생각나는 분위가 아니겠습니까?
갱 영화에 많이 나오는 술집의 한장면 같지 않나요?



맥주의 종류도 다양합니다.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되겟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무엘도 보이네요 꿀꺽...



음악틀기에 열중하셔서 메뉴판을 못 받을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시고 알아서 가져다 드시면 되겟습니다.

저렴하다고는 볼 수 없는데 음악값이 섞여 있다고 생각하면 어떠신가요?
혹은 분위기를 산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단골들이 많고, 이곳의 분위기에 외국인들도 많이 찾는다고 합니다.
오시는 분들 연령대도 젊은 편이고, 락 음악을 좋아하신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


주소 : 서울시 종로구 명륜동 108-16

영업시간 : 19:00 ~ 03:00

전화번호 : 02) 762 - 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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