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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있지만 외국인들이 더 많이 찾아간다는 밥집! 나도향에 가보았어요
가게 이름과 사장님의 얼굴이 있는 의외로 평범한 간판에 맛있을까 의문도 잠깐 들었답니다 ㅎ
 



한쪽에는 한식집의 필수! 옷걸이에 앞치마가 준비되있구요 ㅎ
테이블에는 찌개종류 먹을때 필요한 버너와 수저가 딱 준비되있습니당~




입식, 좌식이 되있는 적당한 규모의 내부였어요-
의자있는 테이블은 원형이라 둘러앉아 먹을 수도 있구요 ㅎ




부대찌개 - 7,000원 / 소갈비 - 30,000원

부대찌개만 먹으려다가 고기도 먹자는 친구에말에 바로 갈비를 시켰습니다 ㅋㅋ



스팸, 소시지, 떡, 콩나물, 당면, 두부 등~ 뭐하나 빠지지않고 푸짐하게 들어있어요
육수는 사골국물에 따로 넣는 조미료는 없고, 고추장이랑 김치,햄으로도 충분히 간이되는게 신기했어요!
 뭔가 소금을 더 넣어야 될 줄 알았는데, 재료 자체만으로도 간이 딱 맞더라구욤
진하고, 콩나물이 들어가서 굉장히 시원한 국물도 완전 끝내줍니다^__^



맛나게 양념된 소갈비에요! 구우면서는 사진을 안찍어서 없지만
부드러우면서도 양념이 특히 맛있었어요, 여기는 모든 양념이랑 육수를 직접 만든다고해요
일반적으로 파는 양념맛이랑은 다른 달달하면서도 짭쪼름한 양념이 고기속에 잘 베어있어서
구운후에도 향도좋고 맛도 좋았어요~



밑반찬으로 나온 옥수수샐러드랑, 부드러운 두부, 양배추소스에 고기도한점 같이 싸먹고!

부대찌개 갈비 모두 배부르게 먹고 만족하고나왔습니다 ㅎ
식사류도 5천원에서 7천원으로 양도 푸짐한편에다 명동일대 가격을 보면 저렴한 편이라고 볼수도 있구요
외국분들이 특히 많이 와서 사장님이 일본어도 배우셨다고해요 ㅋㅋ 우리뒤에 온 일본손님들이랑 막 대화도 재밌게 하시더라구욤
김치전골이랑 매콤한 갈비찜도 맛있다고 하니 다음에 또 들려서 꼭 먹어보려구요 ^__^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 89

영업시간 : 10:30 ~ 24:00

문의전화 : 02-752-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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