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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들어 수제버거 가게가 수도 없이 생겨나고 있다.
내가 이태원에 살다가 이사가서 그런지는 몰라도
제일 먼저 알고있던 수제버거 가게는 썬더버거였다.

벌써 4년이 넘은 가게~ 단골층도 많고 가로수길로 확장까지 했다.


많은 손님들이 음료와 포테이토가 같이 나오는 세트를 많이 이용한다.


이 내부 인테리어는 사장님이 미국에 계실 때
in and out 버거점에서 일하셨던 시절이 있는데
그때와 비슷한 느낌으로 만든거라고 하신다.




음료는 먹고싶은만큼 취향대로 골라 마시면 된다. 물론 리필도 가능하다.


베이컨 치즈버거 - 6,000원
감자튀김 - 4,000원

런치세트일 경우 여기에 음료까지하면 9,900원이다.ㅎㅎ

베이컨 치즈버거에는 치즈, 베이컨, 양상추, 고기, 토마토가 들어가있다.
냠냠~ 'ㅅ'

일반페스트푸드점과는 다른 굵은 감자튀김

썬더버거의 특징은 소스를 안쓰고 기본 식자재로 맛을 낸다.
때문에 식자재의 신선도가 중요하기때문에 재료는 그날그날 다 소진한다.

위치가 위치인지라 남산으로 올라가는 손님들도 많이 들리시고
외국인 손님은 갈 때마다 보는 것 같다. ㅎㅎ

주차장이 없어서 미리 10분전에 주문하고 가져가는 손님들도 많으시다.

영업시간 : 11:00 ~ 22:00

전화문의 :  02-796-7005

홈페이지는 한글로 안되어 있으나 필요하신분들은 참고하시길...
www.thunderburg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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