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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역에서 가까운 내쉬빌(Nashville)에 수제 햄버거를 먹으러 갔습니당~~ ㅋㅋ



혼자왔을때나 종업원 분들과 대화도 할 수 있는 바쪽 자리도 있구욤 ㅎ



내부는 굉장히 넓어요!
무난하게 편안한 의자에 6인 4인 테이블이 좌르륵 있습니당 ㅋㅋ




수제햄버거집 하면 요즘 추세인 아기자기하고 개성있는곳을 떠올리지만, 여기는 맥주파는 호프나 펍에 가까워요^__^
그냥 편안하고 자유롭게 와서 맥주한잔하면서 햄버거도 먹고 왁자지껄 떠드는 ㅎㅎ



FREE라고 엄청나게 써있는 쥬크박스!! 영화에서만 봤지 한번도 틀어본적은 없습니다 ㅋㅋ
작동이 되는건지는 모르겠지만 이날도 그냥 구경만 ㅋ_ㅋ
 



한쪽 벽에는 다트판도 있구요!!



포켓볼대가 두개있어요! 아 집근처에 이런곳이 있었으면했는데 이태원에 있다닝 T_T!!!
맛있는것도 먹고 맥주마시면서 치는 포켓볼! 얼마나 좋아요!! 근데 왜 없을까~~

그래서 제가 조금멀어도 내쉬빌을 가게 됩니다 ㅋㅋ




종류별로 맥주도 있구요, 기네스도 있어요!
마시고싶었지만 그냥 이날은 음료수에 먹기로 했습니다 ㅎ



치즈버거 + 감자튀김 - 9,100원



매끈한 빵에 싱싱해보이는 상추가 보이시나욤!! ㅎ



치즈에, 잘 익은 패티까지, 따로 잘라먹어도 되지만
저는 펼쳐져서 나온 햄버거를 합체! 한다음 우적우적!
모양새고 뭐고 마구 먹었습니다 ㅎㅎ

기름을 빼서 나오는지 느끼하지않고 담백함도 있어요!

감자튀김은 잘 튀겨진, 평소에 먹던 익숙한 맛이지맛 요것도 야금야금 맛있게 먹었어요 > <ㅋ




칠리 치즈버거 - 10,700원



양파에, 치즈, 패티~ 제가먹은 치즈버거에 콩이 들어간 칠리 소스를 부었다고 생각하심되요 ㅎㅎ



친구가 시킨거지만 먹기좋게 한입 자른다음 제입으로 쏙 ~ ㅋㅋㅋ
살짝 매콤하지만 완전한 칠리소스라기보다 베이크드 빈쪽에 가까웠어요, 그치만 맛있네욤 ㅎ


내쉬빌 수제버거는 패티 굽기를 원하는데로 조절할 수 있다는게 좋은데요, 신경안쓰시는 분들은 별로 상관 없겠죠 ㅎㅎ
저는 미디움 웰던이 좋더라고욤 ^__^)ㅋ


낮에는 편하게 식사하고 포켓볼 한게임 하면서 놀다 올수도있고
밤에는 분위기 좋은 펍이 되니까
낮이든 밤이든 언제가도 즐거운 곳입니다!



주소 :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128-9

영업시간 : 11:00 ~ AM 2:00
주말 11:00 ~ AM 3:00

문의전화 : 02-798-1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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