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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나무통에 나오는 쌈밥이 유명한 '차이야기'
언제부턴가 사람들이 하나 둘 모이기 시작해
이제는 일본인 관광객들이 꼭 찾아가는 맛집이 되어버렸다.
 

 




골목길 멀리까지 밥짓는 냄새가 풍겨나와
냄새를 따라 가다가 도착한 곳 '차이야기'

간판만 보면 인사동에 위치해 있으니 '아~ 전통찻집이구나' 라고 생각하겠지만
인사동에서 평이 좋기로 유명한 맛집이다.




아늑한 분위기의 한옥집을 개조한 가게이다.
곳곳에서 한옥 고유의 향을 느낄 수 있으며
목재가 풍기는 자연속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평일에는 근처 직장인들이나 관광객(특히 일본인)들이 많이 오고 모임도 많이 갖는 곳이며
주말에는 관광객도 있지만 연인들과 가족단위 손님들이 많이 오는 곳이다.




차이야기 정식 - 13,000원

차이야기의 대표메뉴인 차이야기 정식!!
1년 12달 변하지 않는 최고의 맛!
약 15년의 전통을 담고 있는 메뉴이다.




부드러운 목심부분을 각종 과일 등 여러가지 재료를 갈아서 직접 만든
특제소스에 바로 버무려서 나오는 불고기식의 고기이다.




대나무통밥이 굉장히 유명한데 쌈밥에 특제 쌈장을 찍어먹으면
그 맛은 오직 차이야기에서만 맛 볼 수 있는 특별함이 담겨져있다.

식후엔 따뜻한 차가 주전자에 나오는데 대나무통에 따라마시면
몸 깊숙한 곳까지 열기를 전해주는 따뜻함을 느낄 수 있다.





15종 이상의 각종 특수야채가 밑반찬으로 나온다.
12가지 씨앗을 넣어서 직접만든 쌈장이 차이야기의 별미로 알려져있고
담백한 맛의 된장 우거지국 등
직접 갈아만든 소스를 이용한 반찬들이 깔끔하게 담아져 밥상에 차려진다.



주소 : 서울시 종로구 관훈동 29-12

영업시간 : 11:30 ~ 22:00

전화문의 :   02-735-8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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