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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은 커피를 마시러 갔었지만, 크레페를 한번 맛본후 그다음부터는 거의 브런치+커피로 먹고있는 르카페입니다 ^__^
주머니 사정때문에 자주 먹으러가진 못하지만 가~끔 여유가 날때면 한번씩 먹으러 가는편이에요 ㅎ

깔끔한 화이트에 별다섯개, LE CAFE 블랙 레터만 써져있는 심플함이 정말 맘에 들어요



넓직하고, 자유 분방함이 느껴지는 개성있는 실내에요~
2인, 4인, 6인 등 테이블도 다양하고~


테이블마다 스텐드가 켜져있어, 분위기도 있고~ 사진찍기에도 참 좋습니다 ㅋㅋㅋ



이곳에는 인테리어가 거의 원목과 철재로 꾸며져 있는데요
이렇게 철재로된 곳에 어지럽게 들어가있는 잡지마저도 디자인적이고 개성이 넘쳐나요!



오리지널 크레페 - 15,000원 (VAT 별도)

오늘의 브런치는~
제가 처음 먹은 메뉴이기도한 오리지널 크레페 입니당 ㅋ



전에도 먹었지만, 접시에 나온 커다란 크레페크기에 또한번 헉!하고 놀라구요 ㅋㅋ
소시지, 방울토마토, 그린샐러드, 감자, 베이컨, 반숙된 계란후라이 위로 크고 얇은 크레페가 함께 나와요
후아~ 많다~ ㅋㅋ



싱싱한 그린샐러드와 상큼한 방울토마토 먼저 먹구요~
아참 별다른 드레싱이 뿌려져있지않아서 샐러드라기보다는 그냥 채소지만
전체적으로 뿌려진 머스타드 소스가 있어서 심심하지 않게 먹을 수 있어요^__^
 


통통하게 잘 구워진 소시지랑, 반숙된 계란후라이도 조금씩 잘라서 크레페랑 같이먹으면 완전완전 맛나요!! > <ㅋ



같이 주는 오이피클도 아삭하니 딱좋게 맛있구요 ㅎㅎ



커피마시러도 많이 가지만, 카페임에도 저처럼 음식이 맛있어서 찾는 분들도 많은 곳이에요 ㅎ

조용하고 여유롭게 브런치 즐기기에 딱! 

양으로도, 맛으로도 뭐하나 빠지지않고 항상 만족스러운 곳입니다 ^__^


주소 : 서울특별시 강남구 신사동 651-8

영업시간 : 11:30 ~ 24:00

문의전화 : 02-544-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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