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맛집
[명동 / 맛집] 든든한 한끼, 싱싱한 남해 굴국밥
조장우
2011. 5. 13. 21:29
친구랑 점심메뉴 고민을 하는데 자꾸 굴국밥이 먹고싶다고 노래~노래를 불러서 찾아간 '남해 굴국밥' ^.^
역시 식사시간 좀 전에 들어가야 널널하다~ 깍두기와 김치가 준비되있는 테이블에 물도 셋팅되있고,
우린 어디 앉자는 말도없이 동시에 안쪽 방으로 들어갔다ㅋㅋ
굴국밥 - 5.000원
보글보글 끓고있는 굴국밥! 통영에서 산지직송 해온다고 써있던데,
그래서인가 굉장히 싱싱한 굴이 잔뜩 들어있었다.
뜨거워서 조금씩 앞접시에 덜어먹고~
사실 굴을 좋아하는 편이 아닌데도, 맛있게 한그릇을 뚝딱 비웠으니ㅋㅋ
그 만큼 간도 딱 되어있고 맛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