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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썬더버거의 이웃집이었던 타코칠리칠리를
또 가게 되었어요 ㅎㅎ
이번에 찾아간 곳은 가로수길에 있는 곳이에요~_~




바깥에 테라스가 있었어요 '-'
지금쯤은 밖에서 먹는 것도 좋지만
곧 뜨거운 여름이 오면 그것마저 힘들거 같네요 ㅎㅎ



내부는 가운데 통로가 하나 길게 있고
양옆으로 이렇게 테이블이 있었어요.




원색을 사용해서 멕시코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있네요.
좌석마다 폭신폭신한 방석이 있어서 편하기두 하구 ㅎㅅㅎ

 


은은한 조명으로 bar같은 분위기를 내고 있었어요.



이번에는 뭘 먹을까 고민했지만....
아아~ 결국 저번에 먹은 것과 비스무리하게 주문해버렸어요ㅋㅋ



엔칠라다 - 9,000원

엔칠라다는 멕시칸 라이스에 고기나 콩, 씨푸드 등을 넣고 다양한 치즈와
특별한 홈메이드 엔칠라다 소스를 얹어 구운 뒤 사우어 크림, 할라페뇨, 레드소스, 고수를 토핑하고
양파, 피클과 양상추를 곁들인 푸짐한 타코칠리칠리 최고의 대표 음식이에요ㅎㅎ



맛있기도 하지만 그 푸짐함 때문에 많이들 먹는 음식이죠.
다른 멕시코 요리집에는 파는데도 있고 안파는데도 있고 뭐 그렇더라구요 ㅎㅎ



아보카도 칠리 브리또 - 8,800원

양파, 할라페뇨, 사우어 크림, 올리브, 고수 , 양상추와 칠리소스 그리고 아보카도가 잘 조화된 부리또.
저번에도 먹어봤지만 역시나 같은 체인점이라 그런지 양이 많긴 하더라구요 ㅎㅎ



그래도 내가 좋아하는 아보카도가 잔뜩 들어있으니
야금야금 다 먹어 치웠어요 ㅎㅎㅎㅎ
아보카도 너무 부드럽고 맛있다는 ><



나쵸 그란데 - 8,500원

매번 먹고 싶은걸 다 주문하다보니 저번과 같은 결과를 초래해버렸어요.
나쵸가 식기전에 다 먹겠다고 다짐했건만
부리또와 엔칠라다를 먹어치우느라 나쵸를 또 남기고 말았죠ㅜㅜ



그래도 먹을때만큼은 잠시나마 행복헀다는 ㅎㅎ;;
맛있는 치즈가 듬뿍 뿌려져 바삭바삭한 나쵸와 정말 궁합이 잘 맞더라는...'-'



타코칠리칠리는 요리의 매운정도를 4단계로 선택할 수가 있어요.
기호에 맞게 Filling도 선택할 수 있어서 많지 않은 메뉴지만
다양한 맛을 표현할 수 있다는게 큰 강점이라고 생각 되네요 :)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35-9

 

영업시간 : 11:00 ~ 22:00

전화번호 : 02-545-1705

www.chilichil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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