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6x280(권장), 300x250(권장), 250x250, 200x200 크기의 광고 코드만 넣을 수 있습니다.


홍대 정문에서 베이비 극장쪽으로 걸어오다가 내리막길로
내려가는길에 디저트 카페가 하나 있어요.
이 곳도 매장이 이쁘기로 유명해서
많은 여성 손님들이 사진을 찍고 간다고 하는데
상호명은 '가또에마미'로
Gateaux et M'amie 라고 하는데
Gateaux 는 케이크 또는 과자를 의미한다고 하네요.




내부는 화이트를 베이스로 밝은 느낌의 카페였어요.
목재도 밝은 나무톤의 목재를 사용했지요 '-'




바닥은 화장실 바닥처럼 타일이 깔려있었는데
자세히 보니 여러가지 색이 들어간 타일을 사용하여
알록달록하고 이쁘게 꾸며놨더라구요 ㅎㅎ




벽에는 온갖 주방도구들이 걸려 있어서
재밌으면서도 편안한 느낌이 들게 하네요 ㅎㅎ




테이블 수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부부 두분이 카페를 꾸려나가는 모습이 아름다웠어요 ㅎ




단체석으로 보이는 커다란 테이블이 있는 것도
이 카페의 특징 중 하나죠 ㅎㅎ




이건 카페에서 직접 키우는 걸로 보이는 식물들이었어요.
좁은 곳에 뿌리를 내리고 있지만 힘차게 자라는 모습이 기특하죠 ^^




쇼콜라 아포가토 - 5,500원


사장님이 추천해준 상품으로
가격대비 만족도 높은 상품이라고 하네요 ㅎㅎ




모든 초코는 프랑스산 최고급 발로나 초코 사용한다고 해요 ㅎ




시원한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따뜻한 초코를
이쁘게 뿌려주면 아포가토 완성이지요 ㅎㅅㅎ




뜨거움과 차가움의 오묘한 조화로
달달한게 상당히 맛있더라구요 ㅎㅎ
아포가토에는 항상 에스프레소만 뿌려먹어봤는데
이건 달콤시원한게 색다른 맛이네요 ㅎ_ㅎ




쇼콜라폰당 - 4,800원

최고급 초코를 사용해서 달콤하지만
다른가게의 쇼콜라퐁당과는 다르게 부드러운 느낌이 강했어요.




일반 샵보다 버터가 많고 설탕이 적은게 특징이라네요.
이쁘게 그려주신 M'amie 를 와구와구 퍼먹었죠 ㅋㅂㅋ




타르트따땅 - 6,800원

타르트따땅은 가또에마미의 인기있는 메뉴중 하나로
수작업으로 만든 페스츄리와 사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의 조화가 잘 어울리는 타르트였어요.




부드러운 페스츄리와 사과, 아이스크림을
한번에 같이 먹으면 정말 행복하더라는 ㅠㅠ




후식으로 디저트를 먹으러 왔다가
거의 한끼 식사를 하고 나와버린 '가또에마미'
안먹어보면 짐작할 수 없는 정말 달콤한 맛이랍니다 :)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337-15

영업시간 : 평일 - 14:00 ~ 21:50 (Last order)
     주말 - 13:00 ~ 21:50 (Last order)
매주 월요일 휴무

전화번호 : 02-326-1095

www.mamie.co.kr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