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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로수길 메인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GRANDE' 를 다녀왔어요.
가로수길에서 맛집으로 이미 유명한 집이죠~

규모가 그리 크지 않은 가게라 놓치고 지나칠 수도 있지만
항상 사람들이 많은 가게라 눈여겨보면
특이한 외관을 놓치지 않고 찾을 수 있을거에요.



내부는 지중해 스타일로 푸른빛을 띄고 있어요.
그란데는 공간만 작을뿐 나머지는 모두 Grande Size와 Quality 랍니다 ㅎㅎ



넉넉한 인심과 열정이 있는 지중해의 어느 시골 모퉁이 카페같은
분위기의 그란데에서 잠시 일상을 쉬어가는건 어떨까요...? ㅎㅎ



작은 공간을 독특한 소품으로 알차게 꾸며 놓았어요.
음식을 기다리는 동안 눈을 심심치 않게 해주죠.



런치메뉴 - 15,000원

이곳의 점심메뉴는 매일 바뀐다고 해요. 계절에 따라 바뀌기도 해서
딱히 메뉴판이 따로 없다네요 '-'



앤쵸비 갈릭 파스타

오늘 나온 메뉴에요. 메인으로는 거의 파스타, 라이스 종류가 나온다고 하네요.
이 집의 파스타는 여성분들이나 직장인들에게 상당히 인기가 좋은데요.
그만큼 면도 쫄깃하고 맛도 깔금하답니다 ㅎㅅㅎ



슈크르트(양배추, 감자, 소시지)

파스타와 함께 나온 서브메뉴에요.
서브메뉴라고 하지만 메인메뉴 못지 않게 상당히 맛있더라구요 ~_~



그린샐러드

샐러드는 여러가지 야채에 특제소스가 뿌려져 있었는데요.
이 소스는 홈메이드로 직접 만드는 소스라
독특한 맛을 띄고 있었어요 ㅎㅅㅎ



커피

커피는 일반 아메리카노였는데 컵이 큰 사이즈라
상당히 양이 많게 나오더라구요 ㅎㅎ

메뉴가 매일매일 바뀌니 그냥 참고만 하시고
이런 종류의 음식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네요 '-'

그란데에는 식사시간이 따로 있는데
(월~토) - (점심 - 12:00 ~ 14:00, 저녁 - 18:00 ~ 21:30)
이 시간에는 커피나 음료만 주문하는건 안된다고 해요.
자리가 협소하기때문에 다른 식사하러 오시는 손님들이
못들어 오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죠 ㅎㅎ

18시 이후에도 커피나 음료손님은 잘 안받고 있어요.
저녁에는 거의 맥주, 와인 손님들을 위주로 받는다고 하네요 ^-^

조금 시간이 까다롭긴 하지만 간단하게 생각하면
점심, 저녁에는 식사를 하러
저녁에는 맥주나 와인을 마시러 간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가로수길에서 유명한 맛집이니
맛 하나 만큼은 믿고 찾아 갈 수 있는 집이에요 :)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546-8

영업시간 : 월~토 - 11:00 ~ 01:00
        일 - 13:00 ~ 24:00

전화번호 : 02-548-8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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