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같은 서울의 로드맵

3층에 위치하고 있는데다가
간판도 딱히 잘 안보여서 찾기 힘든 집이에요.
워낙 명동에 상가가 많아서 가게들이 다 숨어버리네요 ㅎㅎ

내부는 화사한 꽃무늬와 곳곳에 나무들이
시원한 자연의 느낌을 주고 있었어요 ㅎㅎ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정말 편안한 마음가짐으로 사주를 받을 수 있어요.

3층의 높이에 있어서 창밖의 햇살도 따사롭게 들어오네요.
내부에는 전체적으로 은은한 조명이 깔려있어요~_~

다양한 연령대의 손님들이 방문하며
가이드를 통해서 외국인들도 많이들 사주를 받는다고 하네요 ㅎㅎ

체리에이드 - 5,000원

사주를 본지 얼마 안되었기에
저는 음료만 주문하게 되었어요 ㅎㅎ
새콤달콤한 체리에이드를 마시며 아늑한 곳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죠~_~

테이블이 많지 않기때문에 수다스럽고 시끌벅적하지 않은 공간이에요.
북적한 명동에서 잠시 조용히 쉬다 가고 싶으신 분들이 갈만한 곳이네요 :)


주소 : 서울시 중구 명동2가 3-11 3층

영업시간 : 13:00 ~ 23:00

전화번호 : 02-776-75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