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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이태원을 잘 몰라서, 어디가 좋을지 혼자 고민하다 돌아다니다가 눈에 띄는데로 가보자해서
스모키 살룬있는 쪽 골목을 걸어다녔는데, 레스토랑 가 눈에 띄었어요 ㅎ
(찾아보니 뮤 라운지, 뮤 키친 라고도 하네요?ㅎ)



2층으로 계단을 따라 올라갔는데, 오호~ 굉장히 깔끔하고 넓었어요^__^
밖에 간판은 왠지 인도풍이었는데, 내부는 전혀 아니였어요 ㅋㅋ



입구 들어서자마자 오른편에는 오픈형 주방이 있어요!
주방도 무척 깨끗하고, 열심히 일하시는게 훤~히 보입니당ㅎㅎ



테이블은 창가쪽 밖에 없는줄 알았더니
주방 구경하면서 보니까 주방 안쪽으로 룸이 있었어요!!




가운데가 뻥~ 뚫린 테이블이 참 재밌습니다 ㅎ
조명도 은은해서 분위기 완전 짱!!
근데 벽느낌이 특이해서 살짝 감옥 들어온거 같기도하고, 빈티지스럽기도 하고~ ㅋㅋㅋ



다시 나와서 창가쪽~
한쪽면이 전부 창이라 훤히 트인게 밝고, 더 넓어 보이기도 하구요



테이블에 특이한게 있어서 여쭤보니까 초를 켜주시더라구요! ㅎㅎ
배에 있는 거라고 하셨나.. 뭐라고 말해주셨는데 생각이 안나네요 T_Tㅋㅋㅋ
이런 금붕어같은 3초 기억력...ㅋㅋㅋ



와인잔이 걸려있는 와인 바도 있어요, 저녁에 왔으면 와인한잔 했을텐뎅 ㅎㅎ

좀 이른 시간이기도 하고, 이날 비도오고 굉장히 우중충한 날이여서 그런지 저희뿐이였어욤
비오는거 구경도 할겸, 밝은 창가자리로 앉았답니당 ~ > < 




그릴에 구운 스테이크

아 요것만 가격이 생각이 안나네요 T_Tㅋㅋ
구운 버섯이랑, 그린 빈스 등 채소랑 미디움 웰던으로 그릴에 구운 도톰한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당!! ㅎ
고기는 항상 미디움 웰던으로!! ㅎㅎ 너무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게 딱 맛있었어요!
특히 구운 야채는 너무 좋아해 집에서도 잘 해먹어서, 금방 쏙쏙 집어먹었네욤



봉골레 - 14,000원

한창 드라마 파스타할때 봉골레랑 알리오 올리오에 빠졌었는데!
맨날 토마토 스파게티만 먹던 나에게 새로운 맛을 알게해줬죵ㅋ



홍합이랑 조개가 듬뿍 들어가구, 싱싱한 토마토랑~
짭쪼롬하면서 깔끔한 맛이 언제 먹어도 맛있어요!




깔리마리 - 11,000원

깔리마리가 뭐냐고 물으신다면~ 오징어 튀김이라고 대답해드릴께요오~ ㅎㅎㅎ



처음 들어보는 이름이라 긴장했는데, 친숙한 오징어 튀김 ㅋ_ㅋ
링으로 나와서 먹는 재미도 있고, 소스에 찍어먹으면 안느끼하고 짱짱 완전 맛나요! ㅎ
눅눅하지 않고 바삭하게 튀겨져서 더 좋아요 > < 


저희는 2층만 갔는데, 3층이랑 4층도 있나봐요!! 완전 넓은데요 ㅎㅎ
직원분들도 무척 친절하시고~ 음식도 맛있고~!
다른 블로그 보니까 저녁에 조명도 켜주고 분위기 좋던데
담에 친구들이랑 저녁에 가서 칵테일 마셔봐야겠어요! > <



주소 : 서울특별시 이태원동 112-4

영업시간 : 11:30 ~ 22:30

문의전화 : 02-792-66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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