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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에 파스타와 스테이크로 상당히 유명한 맛집이 있죠.
너무 맛있어서 아는 사람들은 다 알거라 생각 되는 '테이스티 블루바드'
저도 그 맛을 느껴보러 찾아가보게 되었네요 '-'



벽에 있는 커다란 상호명 밑으로 자동문이 있어요.
들어가니 테라스 테이블이 하나 있고
안에 문이 하나 더 있더라구요 ㅎㅅㅎ



 입구로 들어선 로비의 모습이에요.
주방이 유리창으로 되어 있어 개방되어 있었어요 '0'


통로를 따라 들어오면 1층 끝에 홀이 나와요 ㅎㅎ
좌석마다 셋팅이 깔끔하게 되어있었고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이었어요.



2층에 올라오면 룸과 홀이 나뉘어져 있는데
홀쪽으로는 창가 좌석이 있고 4개의 룸이 따로 있었어요.
2층에는 총 40석, 1층에는 30석 총 70석이 있네요.



분위기 좋게 룸에는 2인용 테이블도 있어서
데이트하기에도 정말 좋은 곳이란 생각이 드네요 ㅎㅎ



물론 단체석 룸도 있어요.
주말에는 예약을 안하면 안될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와요.

평일에도 좋은 자리를 맡으려면 예약을 해야할 것 같아요.



식전빵

식전빵과 찍어먹는 소스가 나오는데 소스로는 올리브유와 발사믹식초가 함께 나와요.
갓 구운 부드럽고 고소한 빵과 시큼한 소스가 잘 어우러져 식전에 입맛을 돋구기 좋더라구요 ㅎㅎ



연어모짜렐라 샌드위치

다음으로는 에피타이저가 나왔는데 접시에 꽃도 올라가 있고 너무 이쁘게 나와서
먹기가 아까울 정도였어요 ㅠㅠ



연어와 모짜렐라치즈의 조합이라 느끼할 것 같지만 전혀 느끼하지않고 달달했어요.
입안에서 녹아버리는 맛이 너무나 매력적이더군요 >_<



랍스타 해물 파스타

다음으로는 랍스타 해물 파스타가 나왔어요 '-'
이건 테이스티 블루바드의 새로 개발한 신메뉴라고 하네요.
싱싱한 랍스타가 상당히 먹음직스러웠어요.



파스타의 면은 굉장히 쫄깃쫄깃하고 알맞게 삶아져있었고
랍스타의 푸짐한 살이 입안을 가득 채워줘서 마치 행복을 맛보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해줬어요.
파스타가 느끼하다는 편견을 버리게 해주는 깔끔한 맛이네요.



뉴욕컷(채끝 등심)

드디어 메인메뉴가 나왔어요.
보기만 해도 먹음직스러운 스테이크 였는데
알맞게 익은 달콤한 마늘이 같이 나오며 고기의 익은 정도를 원하는 대로 주문할 수 있어요.



씹으면 육즙이 혀를 감돌고 씨겨자와의 환상적인 조화가 어우러져있어 맛이 참 좋았어요.

1인 기준으로 점심은 3만원대 저녁은 7만원대의 코스가 있고
메인메뉴를 제외한 서브메뉴는 매일 바뀐다고 하네요 :)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43-2

영업시간 : 12:00 ~ 22:00
Break time - 15:00 ~ 17:00

전화번호 : 02-6080-3332

www.tastyblv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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