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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부터 시골밥상의 맛이 느껴지는 '농촌'
농촌은 한정식 집으로 역삼동에 소재하고 있었다.

외관부터 구수함이 느껴지는 곳으로  발검음을 옮겨 봅시다.



역시 이 이름이 맘에 든다 농촌. 도심속에 농촌이라니...
가게를 25년동안이나 운영 하셨는대
음식을 너무 사랑하셔서 처음 시작 하게 되셧다고....

얼른 농촌체험하러 가봅시다!~



실내에 화분으로 된 곳곳에 나무가 많은 편으로
가정집을 연상시키는 실내였다. 바닥부터 계단, 의자와 테이블까지
나무소재로 되어있어 편안한 느낌을 받으면서 식사를 할 수 있게끔 해놓은 것 같았다.

이것 또한 농촌컨셉인가? 아무튼 한식 먹기에 좋은 분위기임에는 틀림 없다.



복층 구조로 되어있었는데 한옥집은 아니지만
한국의 멋을 살려주는 그림이나, 글과 같은 소품들이 있어서
집같이 정겨운 한식당 같다는 분위기가 물씬 풍겨 나왔다.;ㅅ;



방이 많아 모임이나 접대용에 적절 할 듯 하다고 생각했는대,
개인적으로는 상견례나 멀리서 오신 귀한 손님과 함께하면 좋을 것 같은 장소였다.

정식류는 20,000원부터 70,000원까지 있었다,

단품도 있지만 가격대가 조금 있고, 모든 메뉴는 부가세가 별도로 들어간다.
점심에는 특선 메뉴가 있다고 하니 부담이 되시면 점심에 이용해보시는 것도!?



이런 노래방 기계도 있지만 이용하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을 수 있다.
한방에 허리정도 되는 칸막이가 쳐져있는 곳도 있기때문에
상황을 보면서 사용 하시길...



10여가지 밑반찬이 나오는대
따뜻하게 먹어야 할 것들은 따뜻하게 나오고

차게 먹어야 할 음식들은 차게 나온다.
센스 만점 ;ㅅ; /

한식은 자주먹는 것이다 보니 그동안 먹었던 방식에 따라
맛이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므로 맛에 대한 평은 패스~
일단 저는 깔끔하니 맛있게 먹었습니다.



샐러드가 좋았다. 사각사각 하니 싱싱한 농촌(?)을 씹는 기분?



가격대도 있는 편이고 부가세가 별도로 들어가는 것이 아쉽지만
먹다 보면 비싸다는 생각은 잊혀진다. 그만큼 맛과 서비스가 나쁘지 않은 편으로

중요한 자리가 있을때 가본다면 괜찮을 도심속 한정식 "농촌"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역삼1동 671-19

영업시간 : 10:00 ~ 22:00

전화번호 : 02) 558 - 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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