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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의 명소로 유명한 카페이기도 한 '이리카페'
무한도전에도 한번 나와서 손님들이 더 모이게 되었던 카페인데
많은 사람들이 아지트로 삼고 있다고 해요 ㅎㅎ




내부는 넓직넓직하게 되어있었고 옛날풍 분위기의 카페였어요.
오후쯤부터 항상 사람들이 붐비게 되며
많은 사람들이 개방된 좌석에 있지만
누구하나 눈치보는 사람이 없이 개인 시간을 갖더라구요 ㅎㅎ




이리카페에는 여러대의 기타가 있었어요.
보통 카페에 있어봤자 한두개 정도 밖에 없는데
여기는 조금 달랐죠 ㅎㅎ
흐르는 노래 또한 최신가요 위주가 아닌
언더그라운드, 재즈 스타일의 노래가 많이 나오더라구요.




전체적으로 빈티지한 느낌이 강했는데
현대적인 느낌과 과거의 느낌을 한번에 느낄 수 있는 공간이에요ㅎㅎ




미술품들도 벽면에 걸려있었는데
이리카페는 매월 '월간이리' 라는 책자도 내고 있었어요.
다양한 볼거리가 있고 일반적인 서적들과는 다르게
조금 색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책이었어요 ㅋ




이리카페의 또 다른 특징중 하나는
책이 많다는 것인데요 ;ㅁ;
이리카페는 북카페이기도 하지요ㅎㅎ




한쪽 벽 전체가 책장인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옛날 책부터 다양한 잡지와 예술관련 책들도 많았어요 ㅎㅎ




카푸치노 - 5,000원

오랜만에 카푸치노를 주문해봤어요 ㅎㅎ
이리카페는 커피가 다른곳에 비해 진한편이더라구요.




아메리카노를 좋아하는 이라면 한번쯤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되네요.
향이 좀 진한 향이 풍겼지만 신기하게도 맛은 부드러웠어요.
음료를 마시면 1,000원에 아메리카노를 리필해주기도 하더라구요 ㅎㅎ




홍대 근처라 그런지 사장님도 개성이 뚜렷하신분 같았어요.
음악, 미술, 책 등 다양한 예술을 한 곳에 모아두어
복합적인 문화 공간을 이루고 있어 참 인상 깊었어요 :)


주소 : 서울시 마포구 상수동 337-4

영업시간 : 평일 - 11:00 ~ 01:00
     주말 - 11:00 ~ 02:00

전화번호 : 02-323-7861

blog.naver.com/yrica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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