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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주로 나쵸라던가, 간식이나 밥으로 부리또나 타코는 익숙한 멕시코음식!
사실 너무 친숙해서 멕시코 음식이라고 잘 느껴지지는 않지만..ㅋㅋ
이태원에서 멕시칸 요리 전문이라는 판쵸스에 갔습니당~
저는 참 골고루 먹는거 같아요, 그쵸?ㅋㅋㅋ



2층에 위치해 있구요, 색깔 때문일까요 들어가자마자 활기찬 느낌이 들어요^__^


멕시칸 음식이니까 인테리어는 당연~ 뭐?

멕시코!

선인장에 멕시코 전통 모자랑, 판쵸가 걸려있구요~
정말 파-란색깔의 의자와, 테이블, 소품들이 전부 알록달록해요!

 


천장에도 모자가 붙어있고, 파란색과 노란색 포인트가 있는 의자가 정말 이뻤어요 ㅎㅎ
집에 있으면 이상..하겠죠? ㅠㅠㅋ



넓기도 하지만 중앙에 떡~ 하니 자리잡고있는 포켓볼대가 하나 있습니다!!
친구랑 한게임 하면서 음식도 먹고~ 저녁엔 맥주도 마시고 더욱 활기차 지겠네요 ㅋㅋ



나쵸 - 12,000원 / 퀘사딜라 - 13,000원

음식을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나쵸가 나오는데요, 그게 너무 맛있어서 그냥 하나 주문을 해버렸습니다 ㅎㅎ
치즈 올라간 고소한 나쵸랑, 매콤한맛이 있었는데 매콤한 맛으로 골랐어요!
짭쪼롬한게 손이 자꾸만 갑니다ㅋㅋ

사이드로 시킨 퀘사딜라~!
치킨이랑 고기 등 여러가지가 있었는데 야채로 골랐어요~
아삭아삭 씹히는 야채~ 상큼하고 사이드로 좋아하는 메뉴에용ㅋ



닭고기 타코 - 9,800원 / 부리토14,000원

타코는 부드러운거랑 바삭한것중 고를수 있어요! 바삭한걸로 했더니 U자 모양의 나쵸같은 또르띠아로 나왔어요 ㅎㅎ
토마토랑 사워크림도 들어가있고, 야채랑 치즈가 잔뜩 들어가있어서 고소하구 맛있는데 자꾸만 빠져나와서 먹기가 힘들었어요 T_Tㅋㅋ

부리또는 밥이들어가서 식사로 많이 먹는거에요! ㅎ
밥이랑 고기, 야채가 들어가있구요, 저 주변에 부려진 베이크드 빈 소스가 정말 맛있더라구요!! 알뜰하게 다 먹었어요ㅋㅋ;;



거의 음식마다 닭고기, 비프, 베지터블 종류를 고를 수 있어서 무척 좋았구
점심으로 간거라 그냥 맥주는 안마셨지만 저녁에 가서 맥주마시면 진짜 좋을꺼 같아요!!
특히 파란색 포켓볼 무지하게 맘에 들었어요 ㅋㅋㅋ 한대밖에없어서 경쟁이 치열하겠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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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시간 : 평일 - 11:00 ~ 01:00
     주말 - 11:00 ~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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