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같은 서울의 로드맵

간만에 사주랑 타로가 보고싶어서 명동에 신비안 사주카페에 예약을 하고 찾아갔어요 ^_^
간판이 여러색으로 빛나고있어서 확 눈에 띄더라구요 ㅎㅎ

넓지않은 아담한 공간에 왼쪽편에는 상담실이 따로있었어요~

테이블은 3-4개정도 있구요, 제가 한가한 시간에 예약을 해서인지 저 혼자라서
편안하게 사진을 찍어봤어요 ㅎㅎ
아담하긴해도 알록달록 칼라풀하니 이쁜공간이에요 ^__^

사주랑 타로 두가지를 하고있구요, 보면서 마실 수 있는 캔음료랑 커피도 있어요~

아메리카노 - 2,500원

커품이 풍부한 원두커피가 나왔어요 ㅎ
커피 전문점처럼 깊은 맛은 아니지만 많이 진하지 않고 딱 좋았습니다^__^

사주 - 91년까지 10,000원 / 90년부터 15,000원

처음엔 사주를 보았어요, 생년월일을 물어보실때 잠깐 사진을 찍었답니다 ㅎㅎ
이런저런 고민도 말하고 얘기도 듣고, 무척 친절하셔서 편안하게 보았어요
예약하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타로 - 3,000원 / 5,000원

괜찮은 가격이라 사주보고 타로도 한번 봐봤어요 ^__^a
카드를 나열하실때 역시 사진한번만 찍겠다고 양해를 구하고 초스피드로 두장 찍었어요 ㅋㅋ;;
조금 민망하긴 했지만 , 저는 사진이 남는거라고 생각해요!! ㅎㅎ

타로역시 친절하게 잘 봐주시고~ 카드도 무척 여러종류가 있었어요 :)


예약 우선제라 가기전에 전화로 예약을 하고가셔야 되구요
지명비라던가 예약비가 없구, 보통 사주카페가면 캔음료도 7-8천원씩 파는데 다른곳보다 무척 저렴한 음료가격이에요
더 좋은건!! 음료는 선택제라는거~ 안마시고 싶으시면 안마셔도 되요 ㅎㅎ

명동역 5번 6번 출구나 을지로입구역 6번출구에서도 찾아가기 쉬우니까요
고민있으시면 전화예약하시구 저처럼 고민상담하러 가보세요 ^__^)>



주소 :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 102-03

영업시간 : 12:30 ~ 22:00

문의전화 : 070-4234-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