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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서 프렌차이즈가 아닌 개인 커피숍을 찾던 도중 발견하게 된 '존앤진스'
명동 카페하면 대부분 커다란 쇼파로 되있는데 이곳은 깔끔해보이는 의자와 테이블이 있다 ^.^
입구로 들어가서 왼편은 금연, 오른쪽편은 흡연석으로 나눠져있어서 더욱 좋다.
생크림 과일 와플 - 8,900원
다른 포스트에서도 썼듯이 나는 와플은 무지하게 사랑한다!! 역시나 과일이 잔뜩 들어간 와플을 주문~~~~
바나나, 딸기, 키위가 와플위에 먹음직 스럽게 올라가있고, 부드러운 생크림 위에 체리도 하나씩 콕~ 하고 박혀있다.
과일 와플이지만 달콤 시원한 아이스크림도 두 스쿱이나!! 크크
바나나 초코 와플 - 6.900원
또 하나 시킨 와플은 슬라이스한 바나나와 고소한 아몬드와 시리얼이 뿌려져 있고,
초코아이스크림 한스쿱이 올라가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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