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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촌 기차역 앞 거리 유난히 사람들이 붐비는 빵집이 있다.
빵집은 보통 사람들이 붐벼봐야 한계가 있기 마련인데
무슨 영문에서인지 이 집은 줄이 끊일줄 모른다.
브라운 계통의 실내와 빵으로 꾸며놓은 인테리어
테이크 아웃만 가능한 빵집이다.
작은 내부지만 그 내부를 사람들이 가득 채우고 있으니
빵속에 비밀이 숨겨져 있을 듯 하다.
유럽 식사빵 취급 재료를 최소화하고 최대한 오랜 시간 발효시켜 밀가루 자체의 풍미를 뽑아내는 빵
담백한 맛으로 남녀노소에게 다들 거북함이 덜한 빵이라 인기가 많다고 한다.
이렇게 보기만 해도 뽀송뽀송함이 느껴지는 빵이니
사람들이 그 맛을 궁금해 하지 않을리 없는 빵집인 것이다.
항상 다양한 시식용 빵이 나와있어
빵을 기다리는 손님들도 입이 심심할 틈이 없는 브라운브래드
브라운브래드 - 9,800원
브레첼 - 2,000원
(미니)브레첼 - 1,000원
스콘 초코,그린베리,플레인 - 2,300원
호밀 바게트 - 3,500원
호밀 깡파뉴 - 8,000원
허브빵 - 2,500원
하나바타 - 2,500원
이게 다는 아니지만 이렇게 다양한 빵 종류가 있으며
다른 가게들보다 짧은 영업시간을 가지고 있다는 것도 특징중 하나이다.
하루에 12시부터 19시까지
빵이 나오는 단 7시간만 판매를 하고 있으며
이 짧은 시간안에 거의 모든 빵들을 사람들이 구입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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