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같은 서울의 로드맵

이곳이 압구정 화전민 본점이네요.
이 곳 역시 지하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화전민 고깃간과 마찬가지로 입구가 두개였어요 '-'

화전민 고깃간이 고급스러운 느낌이었다면
이 곳은 한식뷔페의 느낌 그대로
전통 한옥같은 느낌의 인테리어였어요 '0'

이렇게 좌식 테이블도 갖추고 있더라구요 ㅎㅎ
2005년부터 압구정동에서 전, 부침요리 전문점으로
손님들의 입소문으로 사랑을 받아온 가게지요.

다양한 밑반찬들을 원하는 만큼 가져다 드실 수 있고
역시나 남기면 1,000원이라는 벌금이 있으니
드실 수 있는 만큼만 가져다 드시길 바라요ㅎㅎ

메뉴가 화전민 고깃간과는 조금 달라요.
조금 더 푸짐한 대신 점심뷔페 이용료가 6,000원 이었어요 ㅎㅎ

두부, 전 전문점 답게 두부와 전도 있더라구요 ㅎㅎ

국 종류도 세네가지 정도로 다양하게 있었어요 ㅎㅎ

한식의 전통메뉴로 빠질 수 없는 잡채도 있고
그와 잘 어울리는 샐러드도 있네요 '-'

화전민 고깃간보다 가격이 조금 더 비싸도
메뉴가 그만큼 다양하니 여기도 손님들이 북적북적 거리더군요.
저녁에는 술 드시러 오시는 손님들도 많이 있는데
조금 문을 일찍 닫아서 그렇지 술먹기에도 부족함이 없는 집이에요 :)


주소 :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660-18번지 지하 1층

영업시간 : 11:30 ~ 22:00

전화번호 : 02-3444-3022